서천군 장항읍 ‘생명사랑 행복마을’, 동네 한 바퀴 걷기운동 시작

김태형 | 기사입력 2021/04/09 [11:35]

서천군 장항읍 ‘생명사랑 행복마을’, 동네 한 바퀴 걷기운동 시작

김태형 | 입력 : 2021/04/09 [11:35]


[뉴스투나잇=김태형] 서천군 장항보건지소는 올해 ‘생명사랑 행복마을’로 지정된 송림1리 주민을 대상으로 서천군 생활체육회와 손잡고 4월부터 매주 월·목요일 동네 한 바퀴 걷기 운동을 시행한다.

보건지소는 고령화로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등의 원인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 데 비해 정신건강 서비스 기반이 부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마을 단위 공동체성 회복을 목표로 ‘생명사랑 행복마을’을 지정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정신건강 프로그램 및 심리 여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
동네 한 바퀴 걷기 프로그램은 심리여가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.

걷기 운동에 참여한 주민은 “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야외에서 이웃과 운동을 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
장항보건지소 관계자는 “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”며 “함께 소통함으로써 삶의 질이 높아지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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